지난 10년 정도, 일상에서 찍은 haruka nakamura의 음악이 들려온 풍경의 사진들.
'음악이 있는 풍경(音楽のある風景)'은 2010년 발매한 두 번째 앨범 'twilight'에 수록된 곡명.
이후 2014년에는 동명의 앨범을 발매한 것처럼 하루카 나카무라에게 음악이 있는 풍경은 근간의 주제다.
“음악에서 풍경과 정경이 보인다"고 말하는 선율을 자아내는 음악가는, 어떤 풍경에서 그 소리가 들려오는 걸까.
그 시선.
오랜 시간 동안 여행을 하며 본 풍경.
홋카이도로 이주한 후의 북쪽 풍경.
피아노 건반 수와 같은 88장의 사진들.
본인의 짧은 글과 함께.
디자인은 15년의 친분이 있으며, 'twilight', '音楽のある風景', '光' 등 여러 피지컬 앨범을 제작한 KITCHEN. LABEL의 Ricks Ang이 맡았다.
· haruka nakamura가 기타로 연주하는 '음악이 있는 풍경(音楽のある風景)' 한정 공개 영상 QR코드가 포함된 스페셜 엽서가 특전으로 제공됩니다.
아오모리 출신 뮤지션 하루카 나카무라(haruka nakamura)는 악보 보는 법도 몰랐던 5살에 집에 있던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음악을 만났고, 중학교때는 기타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음악을 하기 위해 고등학생 때 홀로 도쿄에 올라왔다가 현실적인 이유로 진로를 바꾸고 카페를 차릴 뻔했으나 마지막으로 Myspace에 업로드했던 음악에 힙합 DJ 겸 프로듀서 누자베스와 싱가폴의 키친레이블이 반응하면서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그의 음악은 해외에서도 호평받았고, 현재는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솔로 활동 외에 다른 뮤지션과 협업, 광고/드라마/다큐 음악 제작, 다른 업종과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에서 2024년 9월 20일 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전람회를 위해 700부 한정 제작된 첫 사진집입니다.
Published on September 20, 2024
Publisher : haruka nakamura, kyoko yamaguchi (one cushion, inc)
Photos by haruka nakamura
Direction by kyoko yamaguchi (one cushion, inc)
Design & Artwork by Ricks Ang (KITCHEN. LABEL)
Produced by haruka nakamura + kyoko yamaguchi
아침 공기 냄새가 바뀌면 계절이 지나간 것을 느끼고, 어떤 장소에서는 잊고 있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앨범에서 본 사진에서는 그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 같습니다.
익숙한 사진부터 처음 보는 사진까지.
그의 눈동자에 깃든 계절, 날씨, 시간, 장소로 말미암아
우리는 삶 곳곳에 음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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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출신 뮤지션 하루카 나카무라(haruka nakamura)는 악보 보는 법도 몰랐던 5살에 집에 있던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음악을 만났고, 중학교때는 기타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음악을 하기 위해 고등학생 때 홀로 도쿄에 올라왔다가 현실적인 이유로 진로를 바꾸고 카페를 차릴 뻔했으나 마지막으로 Myspace에 업로드했던 음악에 힙합 DJ 겸 프로듀서 누자베스와 싱가폴의 키친레이블이 반응하면서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그의 음악은 해외에서도 호평받았고, 현재는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솔로 활동 외에 다른 뮤지션과 협업, 광고/드라마/다큐 음악 제작, 다른 업종과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에서 2024년 9월 20일 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전람회를 위해 700부 한정 제작된 첫 사진집입니다.
Published on September 20, 2024
Publisher : haruka nakamura, kyoko yamaguchi (one cushion, inc)
Photos by haruka nakamura
Direction by kyoko yamaguchi (one cushion, inc)
Design & Artwork by Ricks Ang (KITCHEN. LABEL)
Produced by haruka nakamura + kyoko yamaguchi
아침 공기 냄새가 바뀌면 계절이 지나간 것을 느끼고, 어떤 장소에서는 잊고 있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앨범에서 본 사진에서는 그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 같습니다.
익숙한 사진부터 처음 보는 사진까지.
그의 눈동자에 깃든 계절, 날씨, 시간, 장소로 말미암아
우리는 삶 곳곳에 음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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